배우는 자가 첫째 할 일은 나를 떠나는 것이다. 나를 떠난다는 것은 내 몸에 매이지 않는 것이다. -정법안장 도가 적간(摘奸) 지나간 듯하다 , 일한 것이 시원스럽고 훤칠함을 이르는 말. 다른 사람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라.노쇠는 얼굴보다는 마음속에 더 많은 주름을 남긴다. -몽테뉴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군자는 말은 느리고 능숙하지 못해도 실행은 민첩해야 한다. -논어 오늘의 영단어 - advisory committee : 자문위원회인간을 지혜의 힘으로만 교육시키고 도덕으로 교육시키지 않는다면, 사회에 대하여 위험을 기르는 꼴이 된다. - D. 루즈벨트 패스트푸드를 하루에 두 번 먹는 사람이건, 가능하면 안 먹으려 애쓰는 사람이건 혹은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이건 패스트푸드와 패스트푸드의 영향력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에릭 슐로서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것에 집착한다. 한 부분만을 보고 서로 자기가 옳다고 우겨댄다. -중육모상경